안녕하세요, 티맥스클라우드입니다. 어느덧 4월이 지나 5월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4월 한 달간의 티맥스클라우드 주요 소식과 클라우드 업계의 트렌드 이슈를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티맥스클라우드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티맥스클라우드 김화중 대표 인터뷰, 플랫폼 중심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티맥스클라우드 김화중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를 중심으로 플랫폼 기반 경영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 뿐만 아니라 AWS Marketplace를 통해 일본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 레드햇 '오픈시프트' 재계약 가격 인상 논란 : 플랫폼 종속(lock-in) 없는 오픈 아키텍처 대안책에 주목하는 기업들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가격 인상 이슈로 기업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기반 PaaS는 IT 인프라 전반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전환이 쉽지 않기 때문에, 벤더 종속을 벗어난 오픈 아키텍처 기반 대안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티맥스클라우드는 ‘벤더 종속 없는 오픈아키텍처 기반’ 제품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AI 도입에서 중요한 건 모델이 아닌 운영입니다. 예측형·생성형 AI 도입이 늘어나며, 단순한 모델 구축을 넘어 복잡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티맥스클라우드의 CNAI 특화 PaaS는 AI 학습부터 배포,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해,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범용 LLM은 비용과 자원 소모가 커지면서, 기업들은 빠르고 가벼운 도메인 특화형 sLLM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보안 분야에서는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직접 운영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sLLM 운영의 자동화와 GPU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케 하며, 고도화된 AI 인프라의 기반이 됩니다.